소방관 1인 시위 “소방방재청 해체 반대…국가직으로 전환해달라”

소방관 1인 시위 “소방방재청 해체 반대…국가직으로 전환해달라”

입력 2014-06-09 00:00
수정 2014-06-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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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방전술을 찾아라
최고의 소방전술을 찾아라 8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서울시소방학교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로 열린 ‘2014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한 소방관이 사다리를 이용해 불이 난 건물에 진입하는 훈련을 선보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소방관 1인 시위 “소방방재청 해체 반대…국가직으로 전환해달라”

정부의 소방방재청 해체에 반발하는 소방관 1인 시위가 주목받고 있다.

현직 소방관들은 지난 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화재 진압복을 입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소방공무원 단체인 ‘소방발전협의회’ 회원들은 1인 시위를 통해 현장에 투입하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인력 증원 및 장비 현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소방공무원은 지방직 공무원이다. 이들은 찌는 더위에도 정복과 화재 진압복을 착용하고 시위에 나서 관심이 집중됐다.

소방관들은 ‘안전도 빈부격차’ ‘평등한 소방서비스’ ‘소방관을 국가직으로’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세워 놓고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고전화 ’119’를 의미하는 소방공무원 119명이 릴레이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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