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략공천 기대 안해, 시민 참여 보장돼야”

윤장현 “전략공천 기대 안해, 시민 참여 보장돼야”

입력 2014-03-17 00:00
수정 2014-03-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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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공천룰 입장 표명…”광주서 일당지배구조 바람직하지 않아”

‘안철수 신당’ 측 광주시장 후보로 거명되는 윤장현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광주시장 공천 방식과 관련해 “전략공천은 기대하지 않는다”며 “시민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17일 광주시의회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위에서나 주변에서 전략공천 얘기가 나오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새정치연합측에서) 공천룰과 관련해 안을 만들어 오늘부터 (민주당측과) 협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00% 주민여론조사 방식은 인지도 평가라는 일반적인 지적이 있고 모바일 투표는 표의 등가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호남에서 특정정당이 독식하는 이른바 일당지배구조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등이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에 능력껏 진입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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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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