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토요일 도서관엔 도토리·책다방…

첫째 토요일 도서관엔 도토리·책다방…

입력 2014-03-07 00:00
수정 2014-03-0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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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도서관데이 지정 8일부터 연주회 등 기념 행사

서울시교육청은 매월 첫째 토요일을 ‘도서관데이’로 정하고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도서관데이는 책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8일부터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브로셔에 스탬프를 모아 오면 기념품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강동도서관은 재미있는 책 놀이터 등을 꾸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도록 한 ‘도토리’(도서관 토요일 리딩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대문도서관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인 ‘책다(多)방’을 연다. 송파도서관 아트홀에서는 송파뮤즈오케스트라가 봄을 주제로 한 실내악 연주를 할 예정이다. 종로도서관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원화 아트프린팅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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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3-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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