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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강원 동해안 지역 초·중·고 147개 학교가 임시 휴업하는 등 모든 일정이 마비됐다.
연합뉴스
대설특보 속에 닷새째 내린 눈이 1m를 넘은 10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교 1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주민이 눈 속에 묻힌 차를 꺼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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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휴업 학교는 초등학교 88곳, 중학교 24곳, 고교 33곳, 특수학교 2곳 등이다.
특히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강릉과 동해, 고성 등 3개 시·군은 초·중·고교 전체 학교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각급 학교의 임시 휴업에 따라 졸업식과 개학식 등의 학사행정도 연기되는 등 모든 일정도 마비된 상태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휴업 등 조치 상황이 미처 보고되지 않은 학교가 있는 만큼 임시 휴업 학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현재까지 폭설로 인한 학교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 휴업은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지만, 교사 등 교직원은 출근하는 것으로 휴교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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