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문재인 캠프 SNS 팀장 긴급체포

檢, 문재인 캠프 SNS 팀장 긴급체포

입력 2013-06-13 00:00
수정 2013-06-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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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팀장을 맡았던 핵심 당직자가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13일 민주당 한 의원실 소속 차모 비서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의 한 건물에서 신고되지 않은 대선캠프를 운영하면서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의 수사의뢰에 따라 오는 19일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차 보좌관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차 보좌관이 소환 요청에 불응하자 이날 오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 차 비서관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아 영장을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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