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 전두환 前대통령 항의 방문한다

5·18단체, 전두환 前대통령 항의 방문한다

입력 2013-06-10 00:00
수정 2013-06-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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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자택앞서 재산추징 촉구

5·18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항의 방문한다.

‘5·18 역사 왜곡 저지 국민행동 준비위원회’은 10일 전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부패재산 추징 촉구대회’를 열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항의 방문에는 5·18 당시 피해자와 유족 관련단체, 광주와 전남 진보연대, 광주 시민단체협의회, 여성단체연합 회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광화문에서 5·18 역사 왜곡에 앞장선 종합편성채널(종편)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진 뒤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부패재산 추징 촉구대회를 열 방침이다.

이어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요구를 거부한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여의도에서 열기로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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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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