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민 2만여명 피자집 성폭행 가해자 엄벌 탄원

서산시민 2만여명 피자집 성폭행 가해자 엄벌 탄원

입력 2012-09-25 00:00
수정 2012-09-25 09: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남 서산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서산 여대생 성폭력 사망사건 대책위원회’는 25일 이 사건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촉구하며 시민 2만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대전지법 서산지원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 엄중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1만인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모두 2만6천96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며 “서산시의회 의원 대다수와 한서대 교수 50여명도 탄원서 제출에 동의해 서명부와 함께 오늘 재판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시민과 유가족의 의지가 재판부에 제대로 전달돼 추상같은 법의 의지가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산지역에서는 지난달 10일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대생이 사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파문이 일었고, 가해자는 현재 강간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