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정대협’

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정대협’

입력 2012-06-28 00:00
수정 2012-06-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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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발족한 이래 20년 넘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일본 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활동을 펼쳐 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제9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제17회 여성주간(7월 1~7일)을 맞아 다음 달 1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여성주간 개막행사를 열고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 여성상은 해마다 여성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대협은 주한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만 1027회 쉬지 않고 개최한 것을 비롯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개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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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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