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비자 심사강화 이민자 코디네이터 신설

국제결혼 비자 심사강화 이민자 코디네이터 신설

입력 2012-06-02 00:00
수정 2012-06-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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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비자 심사가 강화되고 결혼이민자 코디네이터가 신설된다. 여성가족부 등 9개 부처가 제각각 시행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부처 간 영역이 구분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출성과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올해 1074억원으로 2007년 45억원에 비해 23배나 늘었지만 성과는 미흡하기 때문이다.

신상정보 제공범위 확대 등 국제결혼 중개 건전화가 추진되며 결혼비자 심사 시 자립능력 등도 고려할 계획이다. 부양 능력이 없으면서 무작정 데려와 저소득층으로 전락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성공적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코디네이터를 신설, 특성에 따른 맞춤지원을 제공하지만 본인책임과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초기 적응단계 지원은 줄이고 직업훈련·자녀교육 등 정착단계 지원이 확대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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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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