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맨, ‘국민신문고대상’ 녹조근정훈장

김경수 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맨, ‘국민신문고대상’ 녹조근정훈장

입력 2012-03-01 00:00
수정 2012-03-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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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맨
김경수 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맨
국민권익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4회 국민신문고대상 시상식을 열어 국민 권익 증진과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82명과 단체 11곳에 대해 시상했다.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은 김경수(55) 서울시 시민감사 옴부즈맨에게 돌아갔다. 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한 공사에서 입찰 참여 업체 간 담합한 정황을 포착해 2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예산 99억원을 아낀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돼지를 7000마리 이상 부풀려 20억여원의 보상금을 받아낸 가공업체를 신고한 익명의 부패 신고자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서는 지역 갈등 해소를 위해 시민소통위원회를 운영한 경기 부천시, 지난해 민원 처리 실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병무청, 부정부패 신고 핫라인을 개설한 통계청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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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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