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대행 “무상급식 예산 시의회 결정대로”

서울교육감 대행 “무상급식 예산 시의회 결정대로”

입력 2011-11-08 00:00
수정 2011-11-08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시장 교육 이해 높다..자주 만나 협의할 것”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8일 내년에 중학교 1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정책의 예산 분담 비율과 관련, “무상급식 예산은 시의회에서 결정한다”며 “시의원의 결정대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취임 이후 기자단과 처음 가진 오찬에서 “무상급식 예산 부분은 실무자들이 협의하고 시의원들이 결정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7일 상견례를 한 박원순 시장에 대해 “시장이 교육에 대한 이해가 높다. 시장께서 활동을 많이 하셔서 교육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우리가 꼭 예산이 아니더라도 비예산사업에서 협의할 부분이 많다”며 “잘 도와주실 것 같고, 앞으로 자주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서울교육청을 이끌어나갈 방향에 대해 이 권한대행은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많이 다니면서 일하려 한다. 교육감이 없는 상황에서 교육감이 결단을 내릴 사항을 함부로 할 수 없다”며 “최대한 낮은 자세로 학교 현장을 관리하고 학교에만 신경 쓰려 한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부교육감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며 “진행되는 일을 잘 굴러가게 하고 새 정책을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