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70대 檢조사 중 자살

‘성추행’ 70대 檢조사 중 자살

입력 2011-10-14 00:00
수정 2011-10-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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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70대 노인이 자살했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11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A(75)씨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관악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달 초 서울시내 한 놀이터에서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뒤 사건이 검찰로 송치돼 지난달 말 검찰에서 1차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A씨에게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검찰에 재출석할 것을 통보해 둔 상태였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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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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