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위안부문제 정부가 나서야”

정대협 “위안부문제 정부가 나서야”

입력 2011-09-01 00:00
수정 2011-09-01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제는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배상을 위해 나서야 한다.”

이미지 확대
31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후문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위안부 피해배상 문제에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31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후문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위안부 피해배상 문제에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처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온 다음 날인 3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후문 앞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7명이 모였다. 이들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4개 시민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정대협은 “1965년 한일어업협정에서 위안부 피해배상 문제를 이미 해결했다는 일본의 주장에 정부가 제대로 반박하지 않은 것은 일본의 이런 행태를 방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대협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외교부에 전달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2011-09-0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