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성사…8만5000명 서명

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성사…8만5000명 서명

입력 2011-05-12 00:00
수정 2011-05-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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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교육ㆍ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학생 인권조례 제정운동 서울본부’(이하 서울본부)가 추진해 온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가 성사됐다.

서울본부는 지난 10일 주민발의를 위한 서명운동을 마감한 결과 확인된 서명자 수가 8만5천명 내외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학생인권조례를 주민발의로 추진하기 위한 서명자 수인 서울시 유권자의 1%(8만1천855명)보다 3천여명 가량 많은 수다.

서울본부 관계자는 “학생 인권보장과 교내 민주주의 실현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연대와 지지의 의지가 확인됐다”고 자평했다.

서울본부는 작년 10월 말 서울시교육청에 교내집회 허용과 두발 완전 자유화 등을 골자로 한 학생인권조례안을 제출하고 6개월여에 걸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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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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