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환경미화원 수훈자 만나니 더욱 반가워”

MB “환경미화원 수훈자 만나니 더욱 반가워”

입력 2011-03-29 00:00
수정 2011-03-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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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이 2010년 세계공항서비스 평가에서 6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환경미화원 노귀남(여)씨 등 유공자 7명을 청와대로 초청,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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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환경미화원  이명박(앞줄 가운데)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천공항 발전 유공자 포상식을 마치고 수상자인 환경미화원 노귀남(앞줄 왼쪽)씨 등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대통령과 환경미화원
이명박(앞줄 가운데)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천공항 발전 유공자 포상식을 마치고 수상자인 환경미화원 노귀남(앞줄 왼쪽)씨 등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 대통령은 노씨에게 “나도 대학 다닐 때 재래시장에서 환경미화원을 했다. 그래서 환경미화원으로 열심히 일해 훈장을 받은 분을 만나니 더욱 반갑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정부의 훈·포장은 일에 대한 기여도보다 윗사람 위주로 주어졌다.”면서 “그러나 일선에서 실제적으로 열심히 일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그 첫 케이스”라면서 “이런 훈·포장을 장관이나 사장이 전수하지 않고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직접 주는 것도 아마 기록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씨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 신수정씨는 산업훈장을 받았고,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임홍헌씨와 인천공항세관 직원 리병로씨에게는 포장이 수여됐다.

또 엄애자 환경미화원과 한국공항공사 운영CS팀 이화정씨, 자원봉사자 김문회씨는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에서 주관하는 공항서비스평가에서 6년 연속 세계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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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1-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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