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行 뱃길 3일 만에 열려…주민 30명 입도

연평도行 뱃길 3일 만에 열려…주민 30명 입도

입력 2010-12-16 00:00
수정 2010-12-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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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예정 탈북자단체 대표도 연평도 도착

 지난 14∼15일 2일간 풍랑주의보로 통제됐던 뱃길이 3일 만에 열리면서 육지에 발이 묶여 있던 연평 주민들이 다시 섬을 찾았다.

 연평면은 16일 여객선을 통해 주민 30명이 섬에 들어오고 반대로 35명이 뭍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 116명이 남아있다.

 이날 여객선편으로는 17일 오전 현지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규탄 대북전단을 날릴 예정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보수단체 회원 7명도 들어왔다.

 박 대표는 부두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엄연한 한국 영토 침략 행위”라며 “이런 사실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내일 오전 전단을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살리기운동본부의 ‘지져스 119 기도협의회’ 회원 37명도 이날 입도해 30여분 간 부두에서 구국기도회를 연 뒤 곧바로 섬을 떠났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학생 예술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실버세대(1차 베이비부머)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누구나 클래식 2026’ 신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 4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턱 없이 제공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과 고급 문화 인프라가 여전히 서울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클래식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을 강북 문화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관련 예산을 늘리고 공연 횟수를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같은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무대 공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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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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