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에서 특채 파동 이후 격무에 시달렸던 한 간부직원이 한달여 폐암 투병 끝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외교부 인사제도팀장 원종문씨는 1일 오전 4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올해 45세인 그는 지난 10월 말 몸이 갑자기 나빠져 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지난달 3일 폐암 판정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원 팀장은 9월 초 유명환 전 장관 딸 특채 사건이 불거진 뒤 행정안전부의 인사 감사, 국회 국정감사, 인사쇄신안 마련 등 업무가 폭주하면서 야근은 물론 주말도 쉴 새 없이 일해 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05.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외교부 인사제도팀장 원종문씨는 1일 오전 4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올해 45세인 그는 지난 10월 말 몸이 갑자기 나빠져 병원에 입원해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지난달 3일 폐암 판정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원 팀장은 9월 초 유명환 전 장관 딸 특채 사건이 불거진 뒤 행정안전부의 인사 감사, 국회 국정감사, 인사쇄신안 마련 등 업무가 폭주하면서 야근은 물론 주말도 쉴 새 없이 일해 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05.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10-12-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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