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수능 분석자료 배포…전문·신속성서 경쟁력 과시

교사도 수능 분석자료 배포…전문·신속성서 경쟁력 과시

입력 2010-11-19 00:00
수정 2010-11-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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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진학상담교사와 EBS가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배포하며 나름의 성의를 보였다. 자료 머리에는 ‘이제 수능 분석은 교사가 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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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은 “학생들의 진로와 직결되는 수능 난이도 분석을 입시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현직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능 분석 첫 해임에도 현직 교사들은 자료 배포의 ‘전문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고난이도 문항에 대한 학생 반응이나 지난해에 비해 ‘어려워진 수능’이 학생들의 성적 분포에 미칠 영향력을 예상할 때는 교직자로서의 진지함도 엿보였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학교 재배치’ 관련, 서울시교육청과 정기 면담 개최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10일 서울시교육청과 정기 면담을 갖고, 성동구 지역의 오랜 숙원인 학교 재배치 문제 관련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보고받았다. 이번 면담은 그간 학교 재배치 관련 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진행한 협의 경과를 보고받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학교 재배치 해결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의원은 “많은 성동구 학부모님께서 자녀 진학을 위해 이사를 고민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주민들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성동구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실 수 있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조속히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를 적극 공감하고, 구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학교 재배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기별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의원은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는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서울시교육청이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학교 재배치’ 관련, 서울시교육청과 정기 면담 개최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10-11-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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