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거리 음식 ‘위생 주의보’…7.2% 부적합

서울 길거리 음식 ‘위생 주의보’…7.2% 부적합

입력 2010-08-30 00:00
수정 2010-08-30 0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30일 시내 포장마차나 가로판매대에서 파는 김밥, 떡볶이, 순대, 핫도그, 닭꼬치, 토스트 등 길거리 음식 18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3건(7.2%)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김밥 8건, 튀김 2건, 빵ㆍ떡류 2건 등으로, 김밥에서는 식중독균인 바실러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튀김은 기름 산도 기준치를 넘었으며, 빵ㆍ떡류에서는 삭카린나트륨이 검출됐다.

검사대상 16건 중 절반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김밥은 새벽에 납품받은 제품을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부적합 제품의 유통경로를 조사해 행정조치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길거리 음식의 위생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