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할머니가 일사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께 경주시 배반동의 한 밭에서 김모(82.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변 밭에 일 하러 나온 이모(92.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밭일을 하던 자세 그대로 넘어져 있었다.
경찰은 혼자 사는 김씨가 5일 오전 콩밭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주변인들의 진술과 사고 당일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이 36.6도까지 올라간 것을 바탕으로 그가 밭일을 하던 중 더위를 먹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께 경주시 배반동의 한 밭에서 김모(82.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변 밭에 일 하러 나온 이모(92.여)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밭일을 하던 자세 그대로 넘어져 있었다.
경찰은 혼자 사는 김씨가 5일 오전 콩밭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주변인들의 진술과 사고 당일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이 36.6도까지 올라간 것을 바탕으로 그가 밭일을 하던 중 더위를 먹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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