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르치는 대학’ 11곳 선정…연 30억씩 지원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 선정…연 30억씩 지원

입력 2010-06-09 00:00
수정 2010-06-09 0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가톨릭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 등 수도권 4개 대학을 비롯해 11개교를 선정,매년 30억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대학 중에는 건양대,대구가톨릭대,세명대,신라대,울산대,한동대,한림대 등 7곳이 선정됐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은 대학들이 학생을 ‘잘 뽑는’ 경쟁에서 ‘잘 가르치는’ 경쟁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이들 대학에는 4년간 120억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전체 185개 대학 중 125개교(67.6%)가 계획서를 제출해 평가를 받았다.

 교과부 관계자는 “수도권 대형 대학들도 예외없이 계획서를 냈지만 애초부터 한두 곳만 선정하기로 하고 평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학교별 사업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가톨릭대는 강의평가 결과를 전면 공개하고 서울시립대는 전체 학부·과에 대한 교육 인증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여대는 교과과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도록 했고 성균관대는 선진형 문리대학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한다는 계획을 짰다.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 운영(건양대),미드필더형 인재 양성(세명대),산업체 장기 인턴십(울산대),글로벌 전공봉사(한동대) 등의 학교별 계획도 눈에 띄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