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해”…김 상사 부인 오열

“생각지도 못해”…김 상사 부인 오열

입력 2010-04-08 00:00
수정 2010-04-08 0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은 7일 실종자 김태석(37) 상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김 상사 가족들과 함께 오열했다.

김 상사의 부인 이수정(36)씨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찾은 것만으로도 감사..”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평택 2함대 내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대부분 “그래도 살아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는데..”라며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실종자 가족협의회 언론담당 최수동씨는 “일부 가족들이 동요하고 있지만 차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군 당국은 7일 오후 4시께 침몰한 천안함 함미 절단면 기관조종실 부분에서 실종자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학생 예술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실버세대(1차 베이비부머)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누구나 클래식 2026’ 신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 4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턱 없이 제공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과 고급 문화 인프라가 여전히 서울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클래식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을 강북 문화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관련 예산을 늘리고 공연 횟수를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같은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무대 공유 프로젝트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