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도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고의·중과실이 아니면 교사가 면책되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된다. 학교 현장에서 체험학습이 잇따라 축소되자 교사들을 보호해 체험학습을 다시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다만 교원단체들은 여전히 교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엔 미흡하다고 비판했다.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현장체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교육 정책 경쟁보다 ‘동성애 찬반’ 논란으로 급속히 빨려 들어가고 있다. 보수 진영 일부 후보들이 ‘동성애 반대’와 ‘퀴어 교육 금지’를 전면 공약화하면서 같은 진영 안에서도 이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모습이다.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보수 성향 서울교육감 후보 기자회견에서 김영배 후보는 ‘동
오는 6월 3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단일화를 위한 마지노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진보 진영의 단일화가 난망해지는 모양새다.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후보는 막판까지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다른 후보들은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정 후보는 2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시 교육감 진보·중도 후보
서울 은평구에 사는 고등학생 A군은 이달 들어 매일같이 치러야 하는 수행평가에 숨이 헐떡거릴 지경이다. 1학기 중에 중간·기말고사가 없는 5월은 ‘수행평가 지옥’으로 불린다. 학생들은 과도한 수행평가 부담을 덜고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A군은 “클릭 한 번에 완성되는 수행평가 답안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대화형 AI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 전 AI와 먼저 대화 연습을 하는 ‘AI 튜터’ 기능을 도입해 학습 효과와 몰입도를 높다는 전략이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선생은 최근 대화형 AI 기업 ‘네오사피엔스’와 AI 튜터 영어 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
경기 이천의 한 사립고 교사가 학내 비리 공익제보 이후 학교 측과 갈등을 겪다 사망한 사건을 두고 교원단체들이 일제히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전교조는 해당 교사의 죽음을 “비리 사학이 저지른 명백한 타살”이라고 규정하며 사학 재단과 교육당국을 비판했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 이천의 한
서울시교육감 선거 첫 TV토론회에서 현직 교육감인 정근식 후보가 집중 공세를 받았다.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학생인권조례와 민주시민교육, 선거법 위반 의혹 등을 고리로 공격에 나섰고, 같은 진보 진영의 한만중 후보 역시 사교육·특권학교 문제 등을 앞세워 정 후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서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2
교육부가 영유아 사교육 과열 현상 완화와 부모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 분야 전문학회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영유아기 발달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조기 선행학습 중심 문화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다.교육부는 22일 육아정책연구소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한국인지과학회,
교육부가 22일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을 운영할 기초지방자치단체(기초지자체) 17곳을 선정했다. 상당수 지역은 무상 급·간식 제공까지 포함한 전일 돌봄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교육부가 학교 역사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 역사 교사 100명으로 구성된 ‘역사 선도교사단’을 출범시켰다. 탐구 중심 역사 수업 확산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역사교육 혁신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다.교육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역사 선도교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