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는 16일 TV토론회 맺음말에서 “가족도, 자식도 없다. 국민이 가족이다. 열 자식 안 굶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모두가 안 굶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원 생활을 하면서 민주당에서 무슨 일만 있으면 박근혜가 답하라고 한다. 저도 불법 사찰 당하지 않았느냐. 저를 상대로 한 정권교체는 핀트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정치 입문 15년, 외롭고 힘든 때가 많았다. 그렇지만 국민이 늘 힘이 됐다.”면서 “그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 대통령 임기는 5년이지만 그 책임은 무한하다.”며 말을 맺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12-12-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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