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공소취소 저지’ 오세훈·조응천 野 수도권 후보 긴급 연석회의 성사

‘李 공소취소 저지’ 오세훈·조응천 野 수도권 후보 긴급 연석회의 성사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입력 2026-05-03 16:13
수정 2026-05-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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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사법내란 저지 긴급회의’ 제안
오세훈, 유정복, 양향자, 연석회의 화답
4일 국민의힘+개혁신당 5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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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나누는 오세훈·김정철 후보
대화 나누는 오세훈·김정철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단상에 올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6·3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범야권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4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 기소 특검법’ 저지를 위해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조 후보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조 후보는 3일 오전 국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특검법 처리를 막기 위한 ‘사법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긴급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 사건 등 12건을 수사 대상으로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특검법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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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회견하는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긴급 기자회견하는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오 후보 측은 이날 오후 “조 후보가 제안한 범야권 공조를 환영한다”며 “내일(4일) 오전 11시 30분 수도권의 범야권 후보가 함께 모여 특검법 강력 저지 방안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오 후보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공소 취소 특검법은) 21세기 민주주의를 야만의 시대로 되돌리는 묵과할 수 없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시도”라며 “민주당은 법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화 서울시의원, 개포동 242번 버스 증차·2413번 집중배차로 주민 교통 불편 개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이인화 의원(국민의힘·강남3)이 개포동 일대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실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28일을 기점으로 개포동 노선인 242번 버스의 증차와 2413번 버스의 출퇴근대 집중 배차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중랑차고지~개포동을 운행하는 242번 버스는 기존 19대에서 20대로 1대 늘어나며, 배차간격도 기존 10~17분에서 9~17분으로 조정된다. 성수동~개포동을 운행하는 2413번 버스 역시 출근 시간대(06:30~09:30)와 퇴근 시간대(17:00~20:00) 운행이 강화돼 해당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보다 1~2분 단축된다. 이번 운행 개편은 개포동 주민들이 겪어온 출퇴근길 버스 이용의 불편 사항을 접수한 이 의원이 서울시에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서울시 교통실이 해당 지역의 실질적인 교통 여건과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최종 운행 계획에 반영한 결실이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작은 변화가 실제 생활에서는 큰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개포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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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지난달 30일 민주당의 특검법 발의 이후 민주당 후보들에게 찬반을 따져 묻고 있다. 오 후보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유 후보는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에게, 양 후보는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특검법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세줄 요약
  • 범야권 수도권 후보들, 특검법 저지 연석회의 추진
  • 조응천 제안으로 성사, 4일 서울서 첫 회동 예정
  • 오세훈, 민주당 공소취소 특검법 철회 강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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