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의 野압수수색은 부화뇌동… 결국 이재명 정권 명 재촉할 것”

“특검의 野압수수색은 부화뇌동… 결국 이재명 정권 명 재촉할 것”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입력 2025-09-03 05:00
수정 2025-09-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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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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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남과 강원을 모두 지켜 내고 충청권 절반 이상 수성이 목표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은 반드시 지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 국민의힘 대표실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준비기획단을 통해 연말까지 지선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벌어진 내란 특검의 전방위적 압수수색 시도에 대해 “정치 특검의 부화뇌동”이라면서 “(특검이) 이재명 정권의 명을 재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아무도 죄가 없다는 게 밝혀지면 이재명 정권은 그날로 문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는 “회동 전후 30분이라도 야당 대표를 따로 만나 ‘민생 협력 파트너’로서의 자리가 약속되면 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악수에 대해선 “여야 지도부 회동에서 대통령이 중재하는 식의 악수라면 이건 제가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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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싸울 줄 아는 사람’을 공천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럼에도 한동훈 전 대표 등의 공천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 내부에서 싸우려고 하는 사람을 데려다 놓으면 되겠느냐”며 “(공천 기준은) 당성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집단 탈당, 신당 창당 시나리오에 대해선 “관심 없다.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은 당에 남아 있어도 도움이 안 된다”고 짚었다.

2025-09-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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