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이재명·2번 김문수, 대선후보 7명 등록…재산·전과는?

1번 이재명·2번 김문수, 대선후보 7명 등록…재산·전과는?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5-05-11 20:11
수정 2025-05-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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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에 7명 후보 등록
황교안 재산 33억원대 최다
송진호 전과기록 17건 최다
이재명·김문수 전시근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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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뉴스1 자료사진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뉴스1 자료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11일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추가로 등록 서류를 제출해 총 7명이 대선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 첫날인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 6명이 등록한 바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들의 재산·납세·병역 등 신상정보도 공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0억 6561만 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구체적으로 배우자 소유의 서울시 관악구 아파트(4억 8000만원), 예금(936만 2000원) 등이다.

김 후보의 전과기록은 3건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같았다.

또한 김 후보는 중이근치술후유증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았다고 신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억 8914만 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세부 항목으로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아파트(14억 5600만원), 예금(1억 4077만 2000원) 등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4억 7089만 7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노원구 노원로 아파트(7억 2800만원), 예금(3억 5287만 5000원) 등이다.

이밖에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25억 193만 8000원,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17억 4119만 3000원, 송진호 무소속 후보 2억 8866만 5000원, 황교안 무소속 후보가 33억 1787만 5000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전과기록은 송진호 후보가 17건으로 대선 후보 중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권영국 후보 4건, 이재명·김문수 후보 3건이었다. 이준석 후보, 구주와 후보, 황교안 후보는 전과기록이 없었다.

이재명 후보는 골절 후유증으로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이준석 후보, 구주와 후보, 송진호 후보는 군 복무를 마쳤다.

후보자 기호는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번 국민의힘 김문수, 4번 개혁신당 이준석,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7번 무소속 황교안,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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