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연매출 3억 이하 카드수수료 0.8%→0.5% 인하”

당정 “연매출 3억 이하 카드수수료 0.8%→0.5% 인하”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1-12-23 11:19
수정 2021-12-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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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1.12.23 뉴스1
김병욱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1.12.23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연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 신용카드 수수료를 기존 0.8%에서 0.5%로 낮춰주기로 했다.

민주당 정무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카드 수수료 인하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정무위 간사인 김병욱 의원이 전했다.

연매출 구간별로 3억~5억원은 1.3%에서 1.1%로, 5억~10억원은 1.4%에서 1.25%로, 10억~30억원은 1.6%에서 1.5%로 각각 카드수수료가 하향조정된다.

수수료가 인하되는 가맹점은 전체의 96%로, 총 4700억원 상당이다.

김 의원은 “당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감안해 영세한 규모의 자영에 대해 가맹점 수수료 부담이 보다 더 많이 경감되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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