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효과’ 윤석열, 서울·부산·중도서 모두 40% 돌파…이재명 27%

‘재보선 효과’ 윤석열, 서울·부산·중도서 모두 40% 돌파…이재명 27%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04-19 09:59
수정 2021-04-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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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결과

尹 33.7%로 이재명에 오차범위 밖 우세
이낙연 11.0%, 오세훈 3.9% 순
국힘 34%, 민주 29%, 국민의당 7.5%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3.7%를 차지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27.1%)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4·7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제치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많은 지지율을 획득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4.0%, 민주당 29.0%였다.

오세훈 지지율, 재보선 이후 안철수 제쳐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 전 총장은 33.7%를 얻어 27.1%의 응답을 보인 이 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11.0%, 오세훈 시장이 3.9%, 안철수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 3.7%로 뒤를 이었다. 오 시장은 서울시장 당선 이후 단숨에 지지율 반등세를 보였다.

총리직을 사퇴하고 여의도로 돌아온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4%,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2%, 심상정 정의당 의원 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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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 4. 1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 4. 1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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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마스크 내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신분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내리고 있다. 2021.4.2 연합뉴스
윤석열, 중도층 42%가 尹 지지
보수·남성 지지 상대적으로 높아
민주 지지자 이재명 53% vs 이낙연 30%

윤 전 총장의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재보선 승리를 승리를 거머쥐었던 서울·부산 등에서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 거주자의 41.4%, 대구·경북 거주자의 45.9%, 부산·울산·경남 거주자의 41.2%가 윤 전 총장을 지지했다. 반면 광주·전라는 15.1%, 대전·세종·충청은 27.2%로 낮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성향 응답자의 51.1%와 중도성향 응답자의 41.8%가 윤 전 총장을 지지했다. 진보성향 응답자에서는 7.2%에 그쳤다. 보수성향 응답자는 11.2%가 이 지사를 지지했고, 진보성향 응답자는 57.1%가 이 지사를 지지했다.

연령대별로는 보수지지층이 많은 60세 이상에서 과반이 넘는 50.3%가 윤 전 총장을 지지해 가장 높았다. 또 남성이 37.3%로 여성(30.3%)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도 양상이 크게 갈렸다.

민주당 지지자는 단 2.4%만 윤 전 총장을 지지했다. 이 지사에 대한 지지율은 52.6%, 이 전 대표는 29.5%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6.5%가 윤 전 총장을 지지했고 이 지사는 4.9%, 이 전 대표는 1.4%에 그쳤다.

국민의힘 34% vs 민주당 29% 국민의당 7.5%, 열린민주 5.3%, 정의 3.1%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0%, 민주당이 29.0%로 국민의힘이 5% 포인트 앞서 30%를 넘어섰다. 국민의당은 7.5%, 열린민주당은 5.3%, 정의당은 3.1%로 조사됐고 ‘지지정당 없음’은 16.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무선 100%)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1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6.6%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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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신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신문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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