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박원순 고소사실 유출’ 의혹에 “朴 피소 사실 몰라”

남인순, ‘박원순 고소사실 유출’ 의혹에 “朴 피소 사실 몰라”

기민도 기자
입력 2020-07-24 10:51
수정 2020-07-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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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피소 사실 알렸다는 보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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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참석하는 남인순
최고위 참석하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이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7.22
연합뉴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24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사실을 박 시장 본인에게 알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시장에 대한 피소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피소 사실을 알렸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추측성 보도를 삼가 달라”며 이렇게 밝혔다.

남 최고위원은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박 전 시장에게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봤다고 밝힌 뒤 고소 전 인지 의혹을 받고 있다.

남 최고위원은 최고위를 마친 뒤 ‘박 시장과 통화 내용이 무엇이냐’,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식으로 언질을 줬느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최고위 회의에서 다 말씀드렸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을 피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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