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윤석열 만난다…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

문 대통령, 윤석열 만난다…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10-24 09:31
수정 2019-10-24 09: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신문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를 확대 개편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직접 주재하고 우리 사회 전반의 공공성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직접 대면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반부패정책협의회가 열릴 예정”이라면서 이번 회의의 명칭에 ‘공정사회’가 붙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즉 대통령이 최근 여러 차례 강조해 온 ‘공정’에 초점을 맞춘 반부패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2017년 9월 26일 첫 회의를 주재한 이래 현재까지 총 4차례의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협의회에 ‘공정사회’와 같은 특정 단어가 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공정’에 대한 가치를 우리 사회 최우선가치로 두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협의회에서 기존에 살폈던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방안뿐만 아니라,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특혜 논란 등 교육 문제와 관련한 공정 강화 방안 검토를 비롯해 사회·교육 전반에 걸쳐 ‘새로운 공정의 가치’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회 위원인 윤석열 총장이 문 대통령과 공개석상에서 직접 대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25일에는 교육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대입제도 개편에 대해 논의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