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대책…“잘한일”49.3% “잘못”43.5%

‘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대책…“잘한일”49.3% “잘못”43.5%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1-22 09:59
수정 2018-01-22 09: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얼미터 여론조사…서울시민 중에선 “잘한일” 48.9% “잘못” 47.5%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을 무료화한 것에 대해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보다 근소하게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성인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 49.3%가 ‘효과가 설사 작더라도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므로 잘한 정책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택했다.

‘효과가 작고 예산 낭비를 초래했으므로 잘못한 정책으로 보인다’는 응답은 43.5%로 조사됐다.

두 답변의 차이는 5.8%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이라는 답변은 7.2%였다.

서울시 거주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한 집계에서는 찬반 의견의 차이가 더욱 좁혀졌다.

‘잘한 정책’이라는 평가는 48.9%로, ‘잘못한 정책’이라는 답변(47.5%)에 비해 1.4%포인트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40대(63.9%)와 30대(58.4%), 20대(55.3%)에서 ‘잘한 정책’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긍정 평가(29.9%)보다 부정평가(60.7%)가 크게 높았고, 50대(잘한 정책 45.1% vs 잘못한 정책 48.3%)에서도 부정평가가 다소 많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2.9%가 ‘잘한 정책’이라고 밝힌 반면, 자유한국당에서는 75.4%가 ‘잘못한 정책’으로 평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강동구 버스 이용 불편 해소 위한 개선방안 점검

장태용 서울시의원(강동6, 길동·둔촌1·2동)은 강동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배차 개선과 전기버스 전환, 심야버스 운행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강동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민원을 계기로 진행된 이번 검토에서는, 명일동을 지나는 3323번 버스의 증차 및 전기버스 전환 방안과 함께 강남, 잠실, 강동을 잇는 심야 버스 노선 신설 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서울시 버스정책과가 이에 대한 세부 검토 결과를 보고했다. 서울시는 3323번 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를 통해 혼잡을 줄이고 승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실시간 운행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혼잡도 변화를 면밀히 살피며, 향후 노선 개편 시 추가 차량 투입 여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전기버스로의 전환은 차량 교체 시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기존 버스의 사용 연한이 다하는 시점에 발맞추어 친환경 전기버스 보조금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이에 따라 차고지와 운행 차량을 점진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야간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강동~잠실~강남을 연결하는 심야버스 N31번의 이용 수요와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점검
thumbnail - 장태용 서울시의원, 강동구 버스 이용 불편  해소 위한 개선방안 점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