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김정남 VX 암살에 “화학무기 공격 깊이 우려”

美국무부, 김정남 VX 암살에 “화학무기 공격 깊이 우려”

입력 2017-02-28 15:51
수정 2017-02-28 15: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정부가 김정남 암살에 맹독성 신경작용제 ‘VX’가 쓰인 것과 관련해 “화학무기 공격을 깊이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8일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의 관리는 VOA와 전화통화에서 “화학무기 공격은 화학무기 사용에 반대하는 오랜 국제규범인 화학무기금지협정과 인간의 기본적 예의에 대한 끔찍한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리는 “미국은 화학무기 공격을 저지른 모든 당사자에게 책임을 추궁하기 위해 국제사회 파트너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정남 살해 용의자 체포와 수사에 대해서는 말레이시아 당국에 문의하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