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순실 연설문 입수 경위. 출처=JTBC 화면 캡처
25일 JTBC가 이른바 ‘최순실 파일’을 입수한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최순실 파일’은 최씨의 사무실 PC에서 발견됐다. 최씨가 이 PC를 자주 썼다는 증언도 확보됐고, PC 안에 최씨의 것이라고 추정할만한 개인적인 정황도 충분이 나타나 있다고 JTBC는 밝혔다.
특히 문서를 최종 수정한 사람의 PC 아이디가 ‘유연’으로 나타났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옛 이름이다.
JTBC 취재팀은 최씨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곳곳에 있는 최씨의 사무실에 가봤지만 대부분 이사를 가고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최씨의 사무실 중 한 곳에서 최씨가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하면서 두고 간 짐들이 있었고 양해를 구해서 짐을 확인하는 중 최씨의 PC를 발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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