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대에 휴대전화 투표 도입 안하기로

새누리, 전대에 휴대전화 투표 도입 안하기로

입력 2016-07-07 11:05
수정 2016-07-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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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세비 동결·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 재확인14일 상임전국위서 최종 확정…전대 컷오프 도입여부 선관위서 결정…

새누리당이 8·9 전당대회에 휴대전화 투표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7일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지상욱 대변인이 발표했다.

비대위는 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선출하고, 대표 권한을 강화하나 공천권을 부여하지 않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도입 방안을 확정했다.

당 대표 후보 컷오프 도입 여부와 기탁금 차등 납부 문제는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지명직 최고위원을 한 명 줄이는 대신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을 뽑는 방안도 포함됐다. 청년 최고위원은 45세 미만 청년 당원과 일반 유권자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위는 또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 국회의원 세비를 동결하는 방안도 의결했다.

이밖에 당 조직 활성화를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 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의를 열어 이날 비대위가 의결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한편 새누리당은 중앙재해대책위원장에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종섭 의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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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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