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 ‘불펜투수론’ 거론 대권 시사에 文 “아주 든든”… 美·獨 출국설은 부인
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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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강연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안 지사와의 경쟁은) 그만큼 우리 정치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앞서 안 지사는 이날 오전 “나는 불펜 투수로서 지금도 여전히 연습하고 몸 만드는 단계에 있다”며 내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이 같은 안 지사의 발언에 대한 견해를 기자들이 묻자 문 전 대표는 “우리 당으로서는 아주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본인이 조만간 미국과 독일 등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문 전 대표의 해외 출국은 현재 주변에서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16-05-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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