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남북 합의 도출에 한미연합방위태세 큰 역할”

윤병세 “남북 합의 도출에 한미연합방위태세 큰 역할”

입력 2015-08-27 10:12
수정 2015-08-27 1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남북이 고위급 접촉을 통해 최근 도출한 합의가 “성실히 이행돼 신뢰에 기반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긍정적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지난 26일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미국대사와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 등 미측 인사들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교부가 27일 전했다.

윤 장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의 지뢰 및 포격 도발에 대해 단호하면서도 절제된 방식으로 대응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포괄적 합의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남북관계 진전이 발전돼 궁극적으로 통일의 기반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아울러 합의 도출 과정에서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가 큰 역할을 했다며 통일에 대한 미국 의회의 적극적·초당적 지지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알렉산드르 만수로프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한미연구소 연구원, 존 둘리틀 전 미 하원의원, 톰 맥데빗 워싱턴타임즈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이들 인사는 한반도와 지역 정세 파악을 목적으로 지난 25일부터 방한 중이다.


유주동 서울시의원 “3년 동안 표류하던 노동자복지관 갈등, 마침내 해법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유주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질의에서 서울시노동자복지관 입주 노동단체의 사용료 부담과 변상금 문제, 구로 신축 복지관의 노동단체 입주 공간 계획을 점검하고, 서울시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동단체와 협의하고 조례 개정에도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2023년 노동자복지관 노동단체 사무실을 유료로 전환했으나, 이후 사용료 부담과 변상금 누적, 입주 공간 축소를 둘러싼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유 의원은 “무상으로 되돌리자는 것이 아니라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부담을 낮추고 갈등을 풀 출구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질의 취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먼저 사용료 요율의 형평성을 짚었다. 입주 노동단체에는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에 따라 5%가 적용되는 반면, 같은 조례는 사회적협동조합에 1%, 소상공인에 3% 등 감경 요율을 두고 있다. 유 의원은 “노동자 복지를 위해 세운 시설에 입주한 노동단체가 일반 상업용 재산과 같은 요율을 내는 것이 시설의 설치 목적에 맞는지, 다른 공익 단체와의 형평에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조례 개
thumbnail - 유주동 서울시의원 “3년 동안 표류하던 노동자복지관 갈등, 마침내 해법 마련”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