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역대책본부 격려 방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9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메르스 사태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 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표는 추미애 메르스대책위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 신경민·유은혜 의원과 이날 오후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모니터링 대상자와 환자 현황, 방역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문 대표는 “박 시장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공조 협력체계, 정보공유, 자체 역학조사와 확진 권한을 달라고 요구해 관철됨으로써 각 지자체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역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박 시장은 “대표님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공조 방안을 협의하고 ‘4+4 회동’을 제안해 합의를 이뤄내고,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도 만드는 등 적극적 행보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5-06-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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