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도시가스요금 추가 인하 방안 확정

당정, 도시가스요금 추가 인하 방안 확정

입력 2015-04-23 05:17
수정 2015-04-2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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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2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국민 생활비 경감 차원에서 도시가스 요금을 추가로 인하하는 문제에 대해 최종 조율한다.

앞서 당정은 지난달 도시가스 요금을 10% 내린 데 이어 추가로 요금을 인하키로 방침을 정했으며 이날 회의에서 인하율과 적용 시점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도시가스 요금 인하 대책을 마련했다”며 “국제유가 하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원가 인하분을 공공요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중순에도 당정협의를 거쳐 국제유가 하락 등의 상황을 반영해 3월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소매요금(서울시) 기준 평균 10.1% 인하했다.

정부는 지난 1월 초에도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9% 인하한 바 있어, 이번 도시가스 요금 인하가 확정되면 올해 들어 세 번째가 된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원 정책위의장과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이진복(산업통상자원위) 조원진(안전행정위) 정조위원장 등이, 정부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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