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25납북자 발표 비난…“날조·정치적 도발”

북한, 6·25납북자 발표 비난…“날조·정치적 도발”

입력 2015-03-27 14:16
수정 2015-03-27 14: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의 대남단체인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는 27일 우리 정부의 납북자 발표가 조작됐다며 납북 사실을 부인했다.

협의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 정부의 6·25전쟁 납북자 추가 발표를 ‘조작모략극’이라고 비난하며 납북자를 선정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8일 납북 당시 제2대 국회의원이었던 백상규 씨, 대전지법 초대 천안지원장을 지낸 정봉모 씨 등 175명을 납북자로 추가 결정했다.

담화는 “통일 애국을 위해 스스로 공화국(북한)에 들어와 참다운 인생을 살고 오늘도 영생의 삶을 누리는 재북 인사들을 전시납북자로 만들 수 없다”며 이는 북한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북인사들은 애국열사릉과 재북인사묘에 안장돼 영생의 삶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2010년 12월 출범 이후 총 3천805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thumbnail -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