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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 원내대표 선출에 따라 9개월여 만에 물러나는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기자들에게 “살기 위해 영혼 없는 답변으로 순간을 모면했다”는 고백을 담은 고별 편지를 돌렸다.
연합뉴스
김재원 與수석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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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5-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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