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지방선거 뒤에도 15.8% 1위…박원순 시장 15.2% 맹추격

문재인 지지율, 지방선거 뒤에도 15.8% 1위…박원순 시장 15.2% 맹추격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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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문재인 지지율, 지방선거 뒤에도 15.8% 1위…박원순 시장 15.2% 맹추격

차기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전주보다 1.1%p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새누리당 정몽준 전 의원은 전주보다 3.1%p 하락한 14.7%를 기록, 1계단 내려앉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13.5%), 4위는 같은당 안철수 공동대표(11.0%)였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7.4%), 같은당 김문수 경기지사(6.9%),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4.6%),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4.1%) 순이었다.

다만 지방선거 이후 이틀간(5~6일)만 집계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문재인 의원이 15.8%로 선두를 지켰지만 박원순 시장이 15.2%를 기록해 문재인 의원과 격차를 0.6%p로 좁혔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박원순 시장이 23.3%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안 공동대표(21.6%)와 문재인 의원(17.7%)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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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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