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지지율, 서울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보니…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 조희연은?

고승덕 지지율, 서울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보니…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용린, 조희연은?

입력 2014-05-31 00:00
수정 2014-05-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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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 이상면, 고승덕, 조희연, 문용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 이상면, 고승덕, 조희연, 문용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승덕 지지율’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서울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고승덕 눈물’ ‘고승덕 아들 병역 의혹’

고승덕 지지율이 문용린 후보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희연 후보도 그 뒤를 만만찮게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7~28일 서울 지역 유권자 107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오차범위 ±3.0%포인트)는 문용린 후보 23.3%, 고승덕 후보 21.9%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희연 후보는 18.7%, 이상면 후보는 3.4%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30일 발표한 조사(27~28일 서울 성인 511명,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4.3%포인트, 응답률 13.1%)에서는 고승덕 후보 28.9%, 조희연 후보 17.4%, 문용린 후보 16.7% 순으로 조사됐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26~27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고승덕 후보가 3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용린 후보가 27.2%, 조희연 후보가 17.1%로 순으로 나타났다.

조희연 후보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과 21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고승덕 25.6%, 문용린 16.4%, 이상면 9.0%, 조희연 6.6%로 조희연 후보가 최하위를 기록했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최대 ±3.5%, 응답률 33.2%다.

고승덕 후보는 한기총 회의에서의 전교조 발언, 영주권 논란, 아들 국적문제 등으로 주춤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높아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고승덕 후보는 30일 “문용린 후보가 서울교육청 장학사를 동원해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에 대해서는 “잘못을 저질렀으면 제가 책임지겠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한편 29일부터 원칙적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는 금지된다. 다만 29일 이전에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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