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박원순 겨냥 “국민 속였다면 심판받아야”

이완구, 박원순 겨냥 “국민 속였다면 심판받아야”

입력 2014-05-30 00:00
수정 2014-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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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시장’ 공방…말바꾸기 가려내 도덕성 검증해야”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0일 서울시친환경급식센터가 공급하는 음식재료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해 “박원순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울시장 후보 간 ‘농약 시장’, 즉 어린이에게 농약을 먹인 문제를 놓고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떤 경우도 농약 잔류 식자재를 학교에 공급한 적 없다고 말한 뒤 또 다른 말을 한 후보에 대해 실망감과 함께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 문제는 명명백백히 가려내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가) 어린 학생에게 정말 못할 짓을 한 데 대해 전혀 아무 일도 없었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자세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누구도 국민을 속였거나 사실관계를 뒤로 하고 표를 의식한 행위가 있었다면 마땅히 국민적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동마중학교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지난 26일 오전 전현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성동갑), 성동구 시·구의원, 동마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동마중학교 통학로 일대를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실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발맞추어 오전 8시부터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동마중학교까지 이르는 통학로를 직접 걸으며, 보행 환경과 통학 도중 발생 가능한 안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왕십리역에서 동마중학교로 향하는 구간에 별도의 보행로가 없어,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등하굣길의 안전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동마중 정문이 차도와 인접해 등하교 시 차량 통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상황을 살피고, 현장 안전 인력이 1~2명에 불과하다는 점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이날 현장 점검에는 동마중학교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등하굣길에서 겪는 불편과 안전 우려를 털어놓고, 통학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의견을 나눴다. 전현희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의 안전은 무엇보다 세심하게 살펴야 할 문제”라며 “학부모님들과 직접 등굣길을 걸으며 확인한 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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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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