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김진표 지지율, 대통령 담화 뒤 39.2% vs 30.7%<중앙일보·갤럽>

남경필·김진표 지지율, 대통령 담화 뒤 39.2% vs 30.7%<중앙일보·갤럽>

입력 2014-05-24 00:00
수정 2014-05-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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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남경필·김진표 지지율, 대통령 담화 뒤 39.2% vs 30.7%<중앙일보·갤럽>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이후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를 제외한 주요 여야 수도권 후보의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한국갤럽이 서울·경기·인천·부산·충북·강원 지역 1600명을 대상으로 집전화 및 휴대전화 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 오차범위 ±3.5%포인트) 경기 지역은 세월호 참사 이후 하락세였던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다.

남경필 후보의 지지율은 39.2%,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30.7%로 나타났다. 격차는 8.5%p 수준이다. 지난 12~13일 조사에서 남경필 후보의 지지율은 36.4% 수준이었지만 대통령 담화 이후 2.8%p 상승했다. 김진표 후보의 지지율은 29.1%에서 1.6%p 상승했다.

인천은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33.5%에서 35.1%로 올랐다.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의 지지율도 38.6%에서 41.7%로 상승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53.5%,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34.4%의 지지율을 보였다.

앞서 같은 조사에서 박원순 후보와 정몽준 후보는 지난 4일 각각 45.6%와 39.2%, 12~13일 조사에서 각각 47.4%와 37.7%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4%p에서 9.7%p로 늘었다가 다시 19.1%p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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