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여론조사]지방선거, 새누리 6곳·새정치 5곳 우세…경합 지역은 어디?

[방송 3사 여론조사]지방선거, 새누리 6곳·새정치 5곳 우세…경합 지역은 어디?

입력 2014-05-21 00:00
수정 201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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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점검
투표용지 점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인쇄소에서 막 활자화된 6·4 지방선거 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방송 3사 여론조사’ ‘지방선거 여론조사’

방송 3사 여론조사 결과 지방선거 전국 17곳 시·도지사 후보들 간 지지율이 공개됐다.

20일 방송3사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이 대구, 대전, 경남·북, 울산, 제주 등 6곳에서 우세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인천, 충남, 전남·북 5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지역은 경기, 부산, 충북, 강원, 세종, 광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은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35.4%,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51%로, 박원순 후보가 15.6%포인트 차로 정몽준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34.8%,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 35.7%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인천에선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 31.8%,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 42.1%로 송영길 후보가 유정복 후보를 10.3%포인트 차로 앞섰다.

부산시장은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39.6%, 무소속 오거돈 후보 34.2%로 오차 범위 내 접전으로 조사됐다.

광주에선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25.7%로 21.2%의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오차 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가운데 무소속 이용섭 후보는 18%로 나타났다.

강원지사와 충북지사, 세종시장은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강원에서는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 36.2%,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 37.1%로 조사됐다. 충북은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 33%,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 39.1%로 나타났다. 세종시장은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 39.6,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 40.1%로 조사됐다.

대구시장은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41.3%로, 29.7%인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를 11.6% 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사는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 30.4%,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 45.3%로 안 후보가 14.9% 포인트 앞섰다.

경북에선 새누리당 김관용 후보 62.4%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후보 9.6%, 경남에선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51.4,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수 후보 19.8%로 나타났다.

전북지사는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 10.9%,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 57.9%를 기록했고, 전남에선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 59.1%,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 7.1%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TNS를 포함한 여론조사기관 3곳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만 42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유무선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송3사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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