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국회 정체는 여당의 약속파기 때문”

전병헌 “국회 정체는 여당의 약속파기 때문”

입력 2014-04-15 00:00
수정 2014-04-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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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는 15일 “4월 국회가 정체된 이유는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정부와 타협도, 양보도, 대안도 없는 여당의 책임회피, 약속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4월 국회가 중간을 넘어섰지만 국회 상황이 간단치 않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창당 정신에 맞춰 민생중심 정치와 약속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며 “두 개의 심장을 가진 하이브리드 엔진처럼 때로는 강력하게, 때로는 조용하게 상임위 차원의 전략적 대응과 이슈 관리를 통해 손에 잡히는 성과를 쌓아서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와 관련해서는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을 살리기 위한 신종 꼬리자르기”라면서 “남 원장은 지금이라도 자진사퇴하는 게 옳지 않은지 성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뒤에 숨어서 자리를 보전하는 국정원장은 비겁하다”면서 “대통령과 국정원, 검찰의 태도는 국민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는 몰상식과 비정상의 결합체를 보는 듯하다”고 맹비난했다.

전 원내대표는 “민주주의와 사법정의를 갉아먹는 암덩어리는 도려내는 게 옳다”며 “정부·여당은 지금이라도 남 원장 해임과 국정원 특검을 수용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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