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 마라톤대회 참석
문 고문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회 국민과 함께하는 6·25 상기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당시 군 생활을 함께 했던 중대장, 상사 및 20여명의 동기, 선후배, 현역 장병들과 만나 군 생활을 회상했다.
특전사 복무 당시 대대장이었던 장세동 전 안기부장과도 만나 가벼운 악수로 인사했다. 행사에서 문 고문은 “강한 특전사가 나를 강한 남자로 만들었다.
앞으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고문은 1975년 8월 강제 징집돼 1978년 2월까지 특전사령부 제1공수 특전여단 제3대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했다. 한편 문 고문의 후원회장은 초대 국가인권위원장인 김창국 변호사가 맡았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06-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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