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기본예의도 없다”고 비난받은 이유가…

박원순 “기본예의도 없다”고 비난받은 이유가…

입력 2012-06-15 00:00
수정 2012-06-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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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시장이 황우여 대표를 ‘황우려’로 표기하자 발끈

새누리당은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황우여 대표를 ‘황우려’로 표기한데 대해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은 박 시장의 막말 트윗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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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연합뉴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연합뉴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서울시장으로서 여당 대표의 이름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기본 예의”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시장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황우려 새누리당 대표 이념행정말라구요? 그동안 정부여당이 정파와 이념으로 온나라를 갈갈이 찢어놓고 이렇게 적반하장이니 맨정신이신지요?”라고 황 대표를 비판했다.

박 시장이 북한 인권단체에 대한 지원을 줄였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황 대표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지자체 일부가 이념적으로 편향된 행정을 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것이었다.

이에 대해서도 김 대변인은 “박 시장이 편향된 서울 시정에 대한 황 대표의 정당한 지적에 대해 맨정신이시나며 막말 대응을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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