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형태ㆍ문대성 파문에 결국

박근혜, 김형태ㆍ문대성 파문에 결국

입력 2012-04-25 00:00
수정 2012-04-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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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선거가 끝나자마자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일부 당선자들의 과거 잘못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김형태ㆍ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KBS 라디오연설에서 “저희 당에서 철저히 검증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약속드렸던대로 취업 걱정, 보육 걱정, 집 걱정,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는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19대 국회 개원 후 100일 이내에 관련 법안들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국민 여러분께 정치가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19대 국회는 많은 면에서 실망을 안겼던 18대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새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민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마음에 맞는 새 국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야권에 당부했다.

그는 “20일 뒤면 새누리당은 전대를 열어 새 지도부를 꾸리고 저도 비대위원장직을 마친다”며 “제 손을 잡아주셨던 국민 여러분의 그 아픈 마음을 결코 잊지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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